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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입지 분석 및 부동산 비교

제2의 판교가 될 지역 : 지식정보타운 지정타! 그리고, 그 최고의 수혜지역 안양 평촌 범계

by 국노부장관 2021. 1. 7.

많은 분들이 지식정보타운이라고 하면 과천만이 수혜지역이라고 생각하십니다.

물론 맞는 말씀입니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의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클러스터를 위한 기업들이 자리할 지식기반산업용지는 17년 1차 모집 당시 441개 기업이 몰렸으며 20년 2차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19년 과천지식정보타운기업협의회가 출범하였고 건축연면적 125만m2로 신사옥 건축에 3조원을 투자하며 매출액 20조원과 함께 300여개 기업체에서 상주 인력만 3만명이 될 예정인데 향후 지식정보타운의 1.5배 규모인 과천동과 주암동 일대 36만m2 기업용지를 포함하면 과천 일대는


거대한 산업클러스터로 성장하게 된다.

그런데 말입니다,

과천말고도 수혜받을 지역들이 많습니다.

평촌을 말씀드리고자 하는겁니다.

빨간 원으로 된 부분이 평촌입니다.

인덕원과 과천지정타 중심부 자체는 상업지역이 되서 실제로는 거주지가 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과천지정타 주변부 주거지역의 집값은.. 아시다시피 10억 15억은 우숩죠..

(돈있는 사람은 과천갈수있죠! 하지만.. )

 

그리고 초반 지정타에서 거주하지 못하는, 외부에서 지정타 직장때문에 들어오는 수요는

모두 어디가 부담할까요?

과천 위에 있는 서초? 사당?

아니죠. 평촌이죠.

과천은 산으로 둘러쌓여있어서 결국 사당 아니면 평촌으로 내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미 57만명이나 몰렸던 '10억원 로또' 과천 지정타 청약에 대한 실수요자들이 청약에 실패하자 인근에 있는 안양 평촌아파트에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청약 탈락자들이 인근 기존 아파트를 사자고 마음을 바꾸면서 평촌 매물이 급격하게 빠지고 있습니다. 

 인근에는 안양 평촌 외에도 의왕 산본이 있긴한데, 그 쪽보다는 평촌에 수요가 더 강하게 몰릴겁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과천 지역에 거주하고자 했던 수요자라면 어느 정도 경제력이 있기 때문에 평촌 이하 급지로 까지 가고 싶어하지 않을 겁니다. 특히 경제력이 된다면, 교육 문제나 좀 더 서울에 가깝고 직장에 가까운 평촌에 거주하는게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의 가격 방어 문제에서도 유리하고 언제든 과천에 자리가 나면 평촌아파트의 상승분을 레버리지해서 과천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과천 물량 소화 후에 보라색 반경으로 점점 수요자들이 이동할 겁니다.

 

평촌이 가족단위로 살기 좋고, 아이 교육을 위한 고민과, 집값을 고려한다면
결국 평촌으로 내려오게 될겁니다.

사실 평촌에서 살아도 2-3정거장이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촌은 그 외에도 월판선 호재로 인해 판교테크노까지도 쉽게 갈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이미 집값이 폭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금자리론으로 갈 수 있는 곳이 몇 없습니다만, 아직 평촌 소형이 남아있습니다.최근 규제로 인해 보금자리론 대출도 막히거나 금리가 상승하고 있는 실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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