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버블세븐?…평촌 입주30년차 구축단지도 10억 고지
어게인 버블세븐?…평촌 입주30년차 구축단지도 10억 고지 - 머니투데이
2000년대 중반 '버블세븐' (강남·서초·송파·목동·분당·평촌·용인)으로 꼽힌 뒤 잠잠했던 평촌 신도시 집값이 다시 꿈틀댄다. 분당, 판교 등의 상승세에 힘입어 키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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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도시가 그렇겠지만,
도시 내에서 대형평수와 소형평수가 함께 맞물려 도는 패턴이 있습니다.
최근 이모 부동산평론가?의 서연고안과 외침으로 인해
평촌이 불장이 되었죠 ㅋㅋ
근데 약간 대형평수 위주로 빛을 본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고 보입니다.
이제는 소형평수가 빛을 볼 떄가 된 것 같아요.
쓸대없는 소리와 아무관련없는 기사 그만 얘기하고,
평촌과 보금자리론을 얘기하고자 합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0대가 사기에 가장 적절한 최고 '영끌' 지역으로 남은 곳은
'평촌'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평소에 경기권에서 평촌과 분당/성남을 참 좋아하는데요,
안타깝게도 더이상 분당지역에서 보금자리론을 쓰기에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소득요건이나 뭐 이런건 30대에서 7000이었나요? 7천만원을 넘기는 어려울거고...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문제는 담보주택 평가액이 6억 미만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근데 분당에는 더이상 ... '소형평수도' 6억 미만이 없습니다.. 심지어 역세권도 아닙니다
※ 뭐.. 더 있는지 모르겠으나, 우선 100~600세대, 6억 이하, 아파트 기준으로 했습니다.
100세대 이상인 대단지가 아니면 의미가 없어보여서요.
6억 이하가 없습니다.. 저기 보이는 5.9억은 뭐 이미 호가는 6억을 넘었겠죠..
그러나, 아직 평촌에는 기회가 있습니다.
초역세권.. 사실 호가는 이미 6억이겠죠....
황금라인 4호선 범계역과 평촌역 초 역세권이자,
최고 노른자 핵심지역이 아직 4-5억입니다.
강남 30분, 판교30분(월판선연결시 10분), 서울역 40분<< 생각보다 가깝죠? ㅎㅎ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계속 얘기하지만 소형평수 얘깁니다.. 대형은 ㅜㅠㅠㅜ)
솔직히,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소형평수도 대부분 5-6억 호가를 부르고 있을겁니다..
이제 더 이상 평촌도 매수하기 어려워지곘죠. 보금자리론을 사용하지 못하니까요.
최근 언론에서도 보금자리론으로 살수있는 집이 없다며(서울에서) 비판하는 기사들이 종종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한도가 더 올라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거 믿고 기다리기엔.. 신용대출도 줄이고 있는 판에..
최근 더 큰 문제는, 보금자리론 금리가 올라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2.x%의 30년 고정금리에 채증식에 최대 3억/LTV70%(보통 무주택자가 40%지요>?.,.)까지....
환상적인 대출인데.. 막히고 있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야금야금 오르는 보금자리론 금리
야금야금 오르는 보금자리론 금리, 이달 0.15%P 인상한 데
이어 내년 1월부터 0.1%P 또 올려 시중銀 주담대 금리도 상승세
야금야금 오르는 보금자리론 금리
야금야금 오르는 보금자리론 금리, 이달 0.15%P 인상한 데 이어 내년 1월부터 0.1%P 또 올려 시중銀 주담대 금리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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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0.15%p, 1월에는 추가로 0.1%p 더 올린다고 합니다...
0.1%p가 우수워보일 수 있으나.. 최대 3억까지 대출이 가능한 보금자리론에서..
3억의 0.1%는... ㅎㅎ 적은돈이 아닐겁니다..ㅋㅋ 월급쟁이들에겐
30대 분들이 할 수 있는 마지막은 보금자리론이곘죠...
평촌은 보금자리론으로 살수있는 지역 중에 가장 입지가 좋지만
저평가되어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보금자리론의 금리가 가장 낮은 시점이 지금일 겁니다.(11월이 가장 낮아!!ㅜ)
금리가 올라가면 집값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2.x%대 최고 저금리 시대의 고정금리로 30년.
분당이 오르면 평촌이 따라오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여지는 많지 않아보입니다.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아 근데 평촌사라는게 아니고, 만약에 분당판교에 6억짜리 대단지, 역세권, 아파트인 곳이 있으면 반드시 거기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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