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에 걸맞는 일자리들
즉 양질의 일자리, 미래의 일자리가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즉, 4차산업혁명에 맞는 IT, 바이오, 제약 2차전지 등)
이제 클러스터, 즉 방대한 지식이 집약되야만 미래에 대한민국이 먹고 살 수 있다고 대한민국은 판단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테크노밸리를 구성하여 지식을 집약시키기 시작했고,
그 테크노밸리들은 '경기남부'에 집중시키고 있죠.
가장 테크노밸리로써 유명한 곳은 판교테크노벨리를 말 할 수 있죠.
- 최근 시총 10위안에 들어오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를 품고 있는 도시,
- 2, 3차 판교테크노벨리를 추가로 구성할 여력이 있는 도시
- 다른 (구)테크노벨리들은 수요가 없어서 망했으나, 2, 3차 테크노벨리까지 추가 구성하는 도시
강남구는 제외하겠습니다.
지금 새로 생기고 있는 곳들이 이제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 성장동력이 될 것입니다.
1. 용인 플랫폼시티 (경기 남부)
2. 과천 지식정보타운(경기 남부)
3. 광명시흥테크노벨리(경기 남부)
4. 평택,동탄 삼성 공장 (경기 남부)
5. 송도국제도시 (경인지역 남서부)
6. 판교 제 2 테크노벨리(경기 남부)
※ 경기북부는 일산 킨텍스 외에 거의 전멸에 가깝습니다.(일산 킨택스 마저도.. 일자리의 질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죠. 서울과의 거리가 너무 멀고)
결국 판교테크노벨리와 그리고 강남과 가까운 테크노벨리의 베드타운이
가장 성장여력이 클겁니다.
그 곳은 결국
판교테크노벨리를 품은 성남의 분당과 과천 옆 평촌 입니다.
※ 위 이미지의 검은부분이 향후 10년 후에는 최고의 입지가 될 것입니다. (강남 서초 판교 분당 과천 평촌)
모든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 방향이 경기 남부로 향하고 있습니다.
최근 GTX 신안산선 등 다양한 교통호재들이 있지만,
단언컨대, 최고의 호재는 월곶-판교선 월판선입니다.
그리고 가장 발전할 경기남부의 도시 중에는
이미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판교가 있지만, 판교는 더 성장할 것이고
그 배후지로 배드타운 역할을 해줄 수 있는건 1기 신도시 분당일 겁니다.
다음으로 판교와 강남 교통여건이 최고로 가까운 과천지식정보타운..
제2의 판교로 불리고 있고, 주변 신축아파트들이 매우 많이 들어오고 있어서 입지로는 최고죠..
과천의 배드타운 역할을 하는 제1기 신도시 평촌도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과천-평촌과 강남-서초 그리고 판교-분당 이 세 도시가 맞물려 있고
월판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면, 이 위치가 향후 대한민국 경제를 책임지는 입지가 될 것입니다.
간단합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어디로 이동하는지,
최근 시가총액의 변동이 가장 큰 기업이 어디었는지 그 기업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보면
부동산 상급지의 변화 역시 비슷하게 흘러갈 것입니다.
노도강(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부동산을 절대 사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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