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에 투자하라고 권하면, 후속질문으로 물어들 봅니다.
인덕원이 좋아요? 범계평촌이 좋아요?
참 어려운 질문이죠. 단기호재는 인덕원이 많은데.,.. 살기가 안좋아보이고..
범계평촌 가자니 몇정거장 가야된다는게 참 안타깝죠?
그러나 결국.. 오피스텔이 아닌 아파트 투자를 하시려면
범계역 주변 단지를 투자하시는 방향이 맞습니다.
길게 말씀드릴 이유도 없습니다.
위와 같은 참고자료를 만들어봤습니다.
인덕원 주변에 대단지'들'이 들어설만큼 커질 수 있을까요?
인덕원은 평촌스마트스퀘어와 그 건너편 공장지대와
그리고 그 과천방향으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정타를 품고 있습니다.
만약 오피스텔투자를 하신다면 저는 이쪽을 추천드리겠지만...
결국 상업이 발달하게 되어 있어서 업무지구가 될거고
인덕원은 '거주'자체로만 봤을 떄는 쉽지 않은 동네가 될겁니다.
물론 신축빨로 꽤 버티긴 하겠죠 향후 몇년간은
평촌은 어떤 도시인가요?
결국 서울의 베드타운이고, 거주기능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도시입니다.
결국 사람들은 아이들을 키우고 조용하고 쉴수있고, 쇼핑해야하는 곳으로 오기 마련입니다.
길게 본다면 결국 평촌은 주거기능(아파트)이 강화되어 거주지역이 될거고
인덕원은 상업지역이 될 겁니다.
젊은 나이에 몸테크 해보겠다 하면 인덕원으로 가는게 맞고
장기적으로 나는 가족도 있고 애들 교육문제도 있고 해야된다 싶으면 학원가와 단지커뮤니티를 공유할 수 있는 범계로 오시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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