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아파트 3개월 새 2억 뛰었다…줄줄이 10억 돌파
▶ 구축 아파트도 잇단 신고가…집값 상승에 후분양 추진도
1기 신도시인 평촌신도시의 20~30년된 아파트들도 매매가가 치솟고 있다. 학군이 좋고 학원가가 밀집한 지역에서는 면적을 가리지 않고 신고가가 나오고 있다.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지만 전세수요가 꾸준하다보니 갭투자 거래도 종종 나온다는 게 주변 공인중개사들의 얘기다. 목련8단지 경남동아(전용 99㎡)는 지난 27일 9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최근 귀인마을 현대홈타운(84㎡)은 9억3000만원, 한가람신라(59㎡)는 5억3000만원에 각각 신고가를 기록했다.
▶ 안양 아파트들 급등…매물은 급감, 집값 상승세
경기도 안양시의 집값이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급등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해 과천, 의왕, 안양, 수원 등 전방위에서 매수자들이 몰리고 있다. 전용 84㎡ 기준으로 10억원을 넘어선 아파트들도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호가도 동반 상승하면서 지역 내에서는 매물이 줄고 있다.
평촌.. 서연고안과! 결국 이상우님의 서연고안(안양)과 지목 이후에 바로 10억 돌파를 해버리는군요..
불장이 되버렸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10억돌파.. 이제 했다면.. 대부분 대형평수 위주일겁니다.
보통 한 도시내에서 대형평수가 오르면 그 다음은 어디가 갭매우기를 할까요?
바로 소형평수입니다.
사실 이미 이런게 반영되서 호가자체는 계속 올라가고 매물이 들어가버린 상태이긴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형평수지만, 6억이하에 초역세권을 매수할 수 있기 때문에 아직은 메리트가 있습니다.
6억이하 아파트는 보금자리론을 사용할 수 있기 떄문이죠!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는 단지에서
소형평수가 가지는 메리트가 하나 있습니다.
대형평수로 이루어진 단지보다
소형평수 소유자분들이 더 리모델링에 열망이 크다는 점이죠.
왜냐면, 대형평수 40평짜리가 10평 넓어지는 것보다,
10평대, 20평대가 10평이 더 넓어지는게 훨씬 체감적으로 좋기 떄문이죠.
최근 평촌에 외부 투자자들이 많이 들어와서 분담금을 낼 여력도 어느정도 갖춰지고 있는 모양새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작은 평수로 이루어진 목련 2,3단지에서
리모델링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이유도 어느정도 위와 같은 배경이 있다봅니다.
정리하면,
1. 대형평수가 올랐으니 이제 소형평수차례다.
2. 소형평수가 리모델링에서 가지는 매력이 있다.
3. 6억이하로 살수 있는 곳은 이제 거의 없는데, 평촌 소형평수들이 남았다.
'경기도 지역분석:: 이곳은 제2의 판교가 된다, 평촌편'
양질의 일자리 순위와 직주근접성을 통한 안양 1기 신도시 TOP2 평촌의 입지 및 장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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