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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10

210105 중대재해처벌법 정부안에 대한 사견(중대재해기업처벌법안 소위심사 관련 자료(정부안) 첨부) 중대재해법으로 인한 대립이 극도로 치닫고 있다. 벌써 2018년 12월 11일에 김용균씨가 태안화력발전소 사건으로 인해 사망한지도 2년이 넘었다. 그러나, 노사는 사업장 범위, 적용유예, 처벌대상, 손해배상액 등 여러 주요쟁점에서 해결을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결국 2020년도 넘어 새해가 되도록 법안은 통과되지 못했다. “중대재해법 제정 머뭇거리는 사이, 또한명의 노동자가 숨졌다” “중대재해법 제정 머뭇거리는 사이, 또한명의 노동자가 숨졌다” 중대재해법 제정, 이번주 중대고비5일 법사위 법안심사소위 쟁점 토론 거쳐8일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 통과될까 www.hani.co.kr 노사가 대립하고 정부가 갈피를 못잡으며 보낸 2년의 시간 사이에 새해 벽두부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한 하청업체 직원이 안.. 2021. 1. 6.
민주노총 집행부 3번 후보조 양경수 위원장 당선에 대한 사견 민주노총 위원장에 3번 후보조 양경수 위원장이 당선됐다. 결선투표 과정에서 55.6% 득표로 당선됐다는 점에서 1번 후보조와 나름 박빙이었다. 이름 출신 주요 공약 양경수 위원장 기아자동차 화성 사내하청 1. 전태일3법 쟁취 총파업 2. 노조 조직률 확대 - 전국 민주노총 협의회 건설 3. 재벌체제 청산 투쟁 4. 해고금지, 국가고용책임제, 전국민 고용보험제 도입 윤택근 수석 부위원장 민주노총 부위원장 부산지하철 전종덕 사무총장 보건의료노조 이번 당선 위원장의 양경수 위원장은 기아차 화성 사내하청 출신이다. 민주노총은 과거 몇 년간 비정규직 조직화를 통해 성장해왔고, 그 결과 제1노조로써의 지위를 가질 수 있었다. (공공기관 조직화도 큰 몫을 했다.) 사실상 공공기관과 대기업들 위주의 조직화 방향은 민주.. 2021.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