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적 증가율
일반적으로 20~30% 가량 증가한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10평대 후반의 경우 20평대가 돼서 소형가족 단위로 살기에 적합한 크기가 된다. 아예 거대 평수의 경우 리모델링으로 면적을 증가시키고 2채를 받아서 1채는 거주용, 1채는 임대용으로 하는 방법도 있다.
사례1 |
63.36㎥→82.36㎥ |
||
사례2 |
52.64㎥→73㎥ |
91㎥→133㎥ |
122㎥→164㎥ |
■ 분담금 사례
리모델링에 들어가는 아파트 대부분이 지하주차장이 없음. 그래서 지하주차장이 이미 있는 아파트라면, 분담금은 더 줄어들 수 있다.
분담금의 경우 당연히 평수가 작을수록 가액이 작은데, 아무튼 8,700만원부터 크게는 18,000만원까지 분포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충 평당가로 치면, 주차장이 없으면 평당 400~500만원정도, 지하주차장 건설시 조금 더 추가비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지역 |
59㎥→72㎥ |
84㎥→103㎥ |
122㎥→164㎥ |
1 |
서울 강북 |
87,270,302원 |
118,106,807원 |
181,875,501원 |
2 |
서울 강남 |
112,312,808원 |
158,124,755원 |
|
3 |
수도권 |
130,000,000원 |
180,000,000원 |
분담금은 확실하게 계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추정분담금보다 좀 더 비용이 커질 확률이 크다.
■ 리모델링 수익성
리모델링 수익성은 아래와 같다. 직전보다 한 1~2억 정도 보통 수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축프리미엄으로 더 증가한다.
특히 리모델링 직전이라는 것은 추진위원회, 조합설립 단계를 거치면서 집값이 2배 이상 상승하게 되는데, 거기서부터 계산한 것이 리모델링 직전 시세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3~5억정도의 시세차익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신축프리미엄으로 분양까지 완료되고 아파트 단지가 정리가 되면 시세차익이 더 커질 수 있다.
|
지역 |
리모델링 직전 |
리모델링 직후 |
현재 |
분담금 |
1 |
서초구 방배동 |
5억 |
10억 |
20억 |
1억 8천 |
2 |
영등포구 당산동 |
2억 7천 |
3억 1천 |
8억 |
1억 |
3 |
마포구 현석동 |
4억 |
7억 |
13억 5천 |
1억 8천 |
4 |
강남구 청담동 |
10억 |
14억 |
25억 |
3억 4천 |
5 |
강남구 청담동 |
8억 7천 |
12억 |
20억 |
2억 5천 |
■ 1기 신도시의 리모델링
1기 신도시와 리모델링과 아파트 리모델링(수평증축/수직증축)설명 자료
1기 신도시의 리모델링의 경우 파급효과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미 노후화된 아파트들이 많기 때문에 신축에 대한 목마름이 크다. 그런 와중에 리모델링으로 신축아파트가 생기면 모든 수요가 그 쪽으로 집중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한 아파트가 리모델링에 성공하면 주변 단지들도 모두 리모델링을 진행할 것이고 도시 자체 분위기가 슬럼화에서 신축화로 변모될 수 있다.
특히 최근 경기도, 서울권에서 재건축규제가 너무 강하다 보니 리모델링을 지원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고 리모델링 특별법 이야기도 솔솔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 리모델링사업이 한동안은 크게 주목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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