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기업별 성과급 지급 현황(2020년도 영업이익에 대한 대가)

"직원 사기 떨어졌다"…삼성·SK 강타한 '반도체 성과급 대란'[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최근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반도체 성과급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다. 영업이익에 비해 성과급이 적다는 의미인데.. ‘겨우 1,200만원’이 성과급이어서 화가 난다고 한다. 삼성전자 반도체 성과급 역시 연봉의 47%라고 하는데..

문제는 스마트폰, tv등 가전보다 더 낮은 점이 문제인 것 같다.

반도체부문이 장사가 잘되어 영업이익이 좋으니, 그 만큼 근로자들에게 나눠줘야 하는 것은 당연한데.. 참 허탈감이 드는건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알아보는 김에 최근 2020년도 성과급 지급 현황들을 알아봤다. 반도체부문도 많은 성과급을 지급받지만 금융권 역시도 적지않는 성과급을 받는다.

 

성과급 지급 현황·계획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연봉의 47%, 생활가전사업부 37%

현대차 – 기본급 150% + 일시금 140만원 + 우리사주 10주

기아 – 기본급 150% + 270만원

SK하이닉스 – 기본급 400% + 기본급 200% 우리사주

포스코 – 영업이익에 연동

 

LG화학 – 석유화학사업부 기본급 400%, 생명과학사업부 300%

LG에너지솔루션 – 기본급 245%

실리콘웍스 – 기본급 600%

한국GM – 400만원

SM상선 – 기본급 150%

삼성생명 - 평균 23% 2020년 초과이익 성과급(OPI) = 약 2,160만원

삼성화재 – 평균 18%

메리츠화재 – 연봉의 30% (평균 급여액은 7,689만원)

국민은행 – 성과급 200%

농협은행 – 성과급 200%

신한은행 – 성과급 180% / 30%는 주식형태로 지급 예저

보성스턴 – 성과급 100% 지급

철도기술연구원 – 파견 직원 대상 최대 2,600만원

키움증권 – 성과급 450% (개인 성과별 차등지급)